올해 3천명 대상 숲 생태교육, 부산어린이회관

부산시어린이회관은 올해 초등 4, 5, 6학년 학생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생태교육인 “숲으로 가자, 숲愛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초등학교 학급별 신청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숲을 체험하며 자연친화적인 감성과 인성을 함양하려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어린이회관은 초등교사, 숲놀이전문가 등 9명으로 구성된 운영지원단을 꾸려 3개 숲체험 코스를 개발했습니다.


1코스(숲길)는 “숲에서 놀자!”라는 주제로 생태놀이 중심으로 구성했습니다. 숲속에서 나무나이테 관찰, 생태의자 만들기 등 숲의 자연생태를 활용한 놀이 중심으로 꾸몄습니다.

2코스(사랑길)는 “숲에서 배우자!”라는 주제 아래 숲놀이와 숲관찰학습이 주로 이뤄집니다. 어린이회관 뒤편 백양산의 암석변천 과정 관찰, 관찰교구인 루페와 청진기를 이용한 소나무, 떼죽나무, 물오리나무, 벚나무, 참나무 등 각종 나무를 관찰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3코스(꿈길)는 “숲과 하나되자!”라는 주제로 숲속을 걸으며 명상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천연 항균물질인 피톤치드를 많이 내뿜는 편백나무, 삼나무 등 상록 침엽수가 많은 산책길을 길으며 사색하는 시간을 가지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 진행은 전문 숲해설가와 담임교사의 지도로 이뤄집니다.

11월 12일에는 가족과 일반 시민이 참가하는 “숲체험 한마당 축제”도 엽니다.

최상룡 부산어린이회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과 인간의 관계,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뉴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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