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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교통사고 잇따라 2명 사명 20여명 부상

{앵커:
간밤에 봄비 치고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특히 빗길 교통사고 피해가 많았습니다.

고속도로에서 고장나 서 있던
트럭을 뒤따르던 버스가 들이받는가 하면 시내 교통사고로 2명이 숨지기도 했습니다.

윤혜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관광버스 앞부분이
크게 찌그러져 있습니다.

대형 덤프트럭은 튕겨나가
가드레일과 충돌해 있습니다.

구조대원들이 버스 안에 갇힌
부상자들을 계속 실어나르고
있습니다.

어젯밤 9시쯤 김해시 진례면
남해고속도로 부산방면 도로에서
관광버스가 덤프트럭을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6명이 크고 작은 부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버스 탑승객들은 김해의
한 마을 부녀회원들로 알려졌습니다.

사고로 일대에는 2시간 정도
극심한 교통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고장으로 3차로에 서 있던
트럭을 뒤따르던 버스가 미처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관계자/"전방 주시 태만입니다. 날이 어둡고 비가 오는데 덤프트럭이 서있으니까 뒤늦게 발견하고 브레이크를 밟아서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저녁 7시 쯤에는
창원 북면에서 승용차와 시내버스가 충돌하면서 승객등 6명이 다쳤습니다

안타까운 사망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10시쯤
창원시 성산구 상복사거리에서
오토바이와 승용차가 충돌하면서
오토바이 운전자 47살 이모씨가 숨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부산 남항동
한 도로에서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41살 박모씨가 승합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12) 낮 12시쯤에는
부산 구만덕로 만덕에서 동래방향으로 경사길을 내려오던 1톤 트럭이
시설물과 충돌하면 운전자가 차량안에 갇혔다 구조되기는 등 빗길 교통사고 피해가 많았습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윤혜림 기자
  • 윤혜림 기자
  • yoo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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