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을 비방하는 유인물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오늘(7) 오전 9시 반쯤 부산 동대신동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박 대통령을 비난하는 유인물 50여장을 인근 상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분석하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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