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광고가 안 되면? 입소문 노린다

{앵커:주류나 경마등 사행성 산업은 드러내놓고 광고하기가 쉽지 않은 업종입니다.

그렇다고 홍보를 손놓고 있을수는
없겠지요?

그래서 나온것이 입소문 마케팅입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소주를 분석하고 개발하는 주류 연구실을 대학생들이 유심히 살펴봅니다.

바로 옆 생산공정을 둘러보면서는 저마다 기념사진 찍기에 바쁩니다.

마지막 시음현장에서는 교수와 학생 모두 즐거운 건배를 외칩니다.

{지선영/동의대학교 분자생물학과/소주 만들어지는 숙성방법이 굉장히 다양해서 신기했고 앞으로 친구들과 마실때 다른 소주보다 이 소주에 더 눈길이 갈 것 같습니다. }

2008년 이 공장을 운영한 이후 견학을 온 인원만 2만 3천여명에 이릅니다.

17도가 넘는 술은 TV 광고를 못하지만 견학이 그 역할을 톡톡히 대신합니다.

{차재영/대선주조 연구이사/가장 깨끗하고 위생적인 생산 및 제조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공장설계단계부터 견학로를 고려해서 건설했습니다.}

말들이 가득할줄만 알았던
경마장이 공원으로 변신했습니다.

부산경남 렛츠런파크는 빛 테마파크를
개장해 밤을 밝히고 있습니다.

2011년 말 860여억원을 들여 꾸민 말 테마파크에 이제 빛까지 더한 것입니다.

{고중환/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본부장/테마파크 입장인원은 연간 100만명을 초과하여 부산 사직야구장을 찾는 입장인원보다 많습니다. 또한 연간 2천2백억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하여 1등 공기업이 되었습니다. }

이외에도 무학의 세계 술 박물관과 부산경륜장 스포원 등 저마다 드러내놓는 광고 대신 입소문을 노린 홍보전략이 오히려 광고보다 더 짭짤한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표중규 기자
  • 표중규 기자
  • pyowill@knn.co.kr
  •  
  •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