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만에 관람객 10만명 넘어, 공룡엑스포 개장

최근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경남 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에 관람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11일 공룡엑스포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주말과 휴일인 9일과 10일 이틀 동안 6만여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이에 따라 1일 개장 이후 열흘 만에 누적 관람객 1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9일과 10일 이틀동안 화창한 날씨 속에 공룡엑스포 행사장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몰렸습니다.


야간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떠나지 않고 늦은 시간까지 레이저쇼 등 볼거리를 즐겼습니다.

조직위는 “한층 포근해진 날씨에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본격적인 나들이가 시작돼 관람객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봄나들이 계절을 맞아 다양한 지역 축제가 열리고 있지만 공룡엑스포는 남녀노소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이고 “빛”이라는 차별화된 테마 덕분에 경쟁력이 있다는 게 조직위의 분석입니다.

조직위는 다음 주부터는 본격적인 봄 소풍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관람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직위는 매표소가 있는 건물 1층에 임시파출소, 임시소방서, 고성군보건소 의무실 등을 운영하는 등 관람객 안전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 두고 있습니다.

승용차 4천여대를 동시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 5곳도 상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 2월 29일까지 판매된 엑스포 예매입장권은 33만여장, 금액으로는 27억여원어치로 집계됐습니다.

또 개장이후 10일동안 판매된 현장 입장권은 5만8천여장, 7억여원으로 파악됐습니다.[뉴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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