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선거관리위원회는
대학교수가 수업시간에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나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부산의 모 대학교수 A 씨 등 2명은
지난달 31일 학생 40여명이 듣는
전공수업 도중 학교와 관련있는
한 무소속 후보에 대해 투표권이 있는 학생은 생각해보라며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듯한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황보람 기자
- lhwangbo@knn.co.kr
부산 선거관리위원회는
대학교수가 수업시간에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나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부산의 모 대학교수 A 씨 등 2명은
지난달 31일 학생 40여명이 듣는
전공수업 도중 학교와 관련있는
한 무소속 후보에 대해 투표권이 있는 학생은 생각해보라며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듯한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