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문화예술회관에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가 문을 엽니다.
군은 하동문화예술회관 갤러리가 준공됨에 따라 “제32회 군민의 날”인 오는 15일 개관식을 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갤러리는 문화예술회관 1층 기존 전시실 옆 공간 244.8㎡에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전시하도록 꾸며졌습니다.
이곳은 그림·서예·서각·사진 등 각종 예술작품 전시공간으로 활용됩니다.
군은 오는 15일 개관식을 기념하려고 초대작가와 지역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제26회 하동예총 예술단체 종합전”을 마련합니다.
예술단체 종합전에는 한국화·서양화·문인화·서예·서각·사진 등 한국예총 소속 작가 작품과 한국예총 하동군지부 소속 초대작가 이상 작품 등 모두 50여점의 작품이 선보입니다.
이날 기존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사)한국예총연합회 하동지회 소속 회원들의 작품 전시회도 함께 열립니다.[뉴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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