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방·허위사실 유포가 최다, 부산, 선거사범 49명

부산경찰청은 20대 총선과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42건에 59명을 수사해 1명을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또 44명은 수사하고 있으며 10명은 내사 종결했습니다.

범죄 유형별로는 상대 후보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가 24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현수막이나 선거 벽보 훼손이 12명이었고, 금품이나 향응 제공이 9명이었습니다.

선거법을 어긴 명함 배포 같은 탈법행위가 2명, 선거 폭력이 1명, 기타 선거범죄가 11명이었습니다.

부산에서는 이번 총선과 관련, 특정 예비후보를 지지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여성 유권자 2명에게 60만원이 든 봉투를 건네고 음식값을 대신 낸 모 예비후보 측 인사 1명이 구속되고 다른 1명이 불구속된 바 있습니다.

특정 예비후보자를 위해 노래방 비용 4만3천만원을 대납한 2명과 특정 예비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의 거짓 문자메시지를 50명에게 보낸 1명이 불구속 입건되기도 했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총선이 끝난 만큼 선거사범 수사에 속도를 낼 예정입니다.[뉴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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