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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여파 일본여행 줄줄이 취소

{앵커:
이번 일본 지진 여파로
부산*경남지역에서는
일본여행 취소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여행업계는 직격탄을 맞고 있고
규수지역을 제외한 다른 일본여행지는환불 등이 되지 않아 피해를 보는
시민들도 많습니다..

강소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부산*경남지역에서도 느껴질만큼
강력했던 일본 규수지역의 지진.

며칠째 계속되는 지진 여파로
여행사 등 여행업계가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대표적인 모 여행사에 접수된
규슈여행 취소건수만 9천 건이 넘었고
이는 항공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박진우/에어부산 경영지원팀 과장"(지진 이후에)후쿠오카 노선의 탑승률이 평소대비 약 절반 정도 떨어진 상태입니다. 저희 에어부산에서는 손님들의 불안감을 고려해서 예약변경 및 환불수수료를 이번달 말까지 면제하고 있습니다."}

이번 지진을 피부로 느낀 부산*경남
지역민들은 규수지역 뿐만 아니라
일본 여행자체를 꺼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항공사와 여행사들의 환불
수수료 면제 대상은 지진이 시작된
일본 규슈지역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규슈지역 이외에 대한 여행취소는
고스란히 소비자들이 안아야 합니다.

{권해란/일본여행 취소시민"부산에서도 지진이 느껴지는 상황에서 해당 지역이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수수료를 떼가면서 부담시키는 것 자체가 어이가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여행사들은 규수지역 환불
수수료면제만으로도 버겁다는
입장입니다.

{A 여행사 관계자"항공사, 호텔도 다 정상 영업중이고 거기서도(일본 현지) 수수료가 면제가 안되는데 여행사가 오히려 수수료를 면제해주고 있는 부분이고요."}

이웃나라에 닥친 예상치 못한
천재지변으로로 국내 여행업계와
여행객들이 뜻밖의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KNN 강소라입니다.

강소라 기자
  • 강소라 기자
  • so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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