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경남도정-경남 야권 당선인들, 홍지사 견제 입장 밝혀

경남지역 총선 결과는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안상수 창원시장등
경남지역 주요 단체장들의
앞으로의 행정운영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한주간의 경남지역 소식
이오상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앵커/
총선이 끝이났고 경남에서도
4명의 야당국회의원이 탄생했는데요.

앞으로 경남도와 각 지자체 행정에
적지않은 영향을 끼치겠어요?

네 먼저 경남도의 경우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도정 운영과
입지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홍지사와 도지사직을 놓고
대결을 벌였던 김경수 더민주 당선인과 창원 성산의 노회찬 당선인은
홍지사에 대한 견제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안상수 창원시장의 경우도
강력한 의지를 갖고 추진해온
창원 광역시 승격 문제에 적지않은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광역시 승격 추진파로 분류되면
안홍준 강기윤의원이 낙마했고
박완수, 노회찬 당선인등은
광역시 승격 추진에 부정적이나 소극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앵커/
김해시장과 거창군수 재선거에서도
새누리당이 모두 패하면서
이들 지역에서 새누리당의 입지는
더 줄어들겠군요?

김해시장 재선거에서는
더민주 후보가 거창군수 재선거는
무소속 후보가
새누리당 후보들을 누르고 당선되면서
김해, 거창에서
새누리당 일방통행식의 행정은
이제 기대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특히 김해의 경우 더민주가
두석의 국회의석과 시장자리까지
차지하면서 경남지역 야권의 교두보로
자리잡아 경남도의 행정에 각종 견제구를 날릴 가능성도 높아
이번 총선 결과는 경남지역 정치세력, 행정 판도에 큰 변화를 불러왔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앵커/
박종훈 경남도 교육감 주민소환
허위서명 사건이 다시 속도를 내고 있는 모양새인데요?
이번엔 전직 도청간부까지
소환됐죠?

네 최근까지
경남도에서 보건복지국장을
지낸 박권범씨가
지난 20일 경찰에 피의자 신분조사를
받았습니다.

허위서명에 이용된 의료기관용
개인정보를 이번사건에 연루된
박재기 전 경남개발공사 사장에게
건네준 혐의를 일부 인정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이번 사건과 관련된 사람들은
경남도 산하기관 대표들이었는데
박권범 전 국장의 소환으로
경찰 수사는 이제 경남도청 내부로
향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경찰은 조만간 또 다른
경남도청 공무원과
창원지역 공기업 대표도 소환한다는
계획이어서 경찰의 수사가
어디까지 계속될지 경남도청 내부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앵커/
지난해 대우조선 3조원대 부실사고로 알려졌던 거제지역 조선업계의
불황이 눈앞의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면서요?

네 올들어 대우조선과 삼성중공업의
신규 수주가 끊기면서
조선소 하청업체들은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거제와 통영, 고성지역
체불임금이 지난달 9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배나
급증했습니다.

또 문을 닫고 야반도주하는 기업주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하니
조선업계의 분위기가 뒤숭숭하기만
합니다.

이때문에 대우조선과 삼성중공업 양대노조가 거제지역을 고용위기 지역으로
지정해 달라고 요구하고 나선
상황인데 아직 당국의 구체적인 움직임을 없습니다.

특히 해양플랜트를 중심으로
신규수주가 사실상 끊긴만큼 만큼
여야 정치권 모두 조선업계 고용불안 등을 해소하기위한 지원대책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오상 기자
  • 이오상 기자
  •  
  •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