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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업의 모든 것, 구경 오세요

{앵커:
자신이 사는 곳에서 자신의 먹거리를
직접 키우는 것,
많은 도시민들의 꿈이기도 합니다.

이런 도시 농업의 모든것을 한자리에서 볼수 있는 도시 농업 박람회가
오늘(21일) 막을 올렸습니다.

도시 농부의 꿈이 실현되는 자리,
주우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태블릿 PC로 비닐하우스의
형광등을 켜고 환풍기를 돌립니다.

냉난방을 돌리고, 작물에 물을 주는
것도 원격으로 조종됩니다.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 시설은스마트 1세대 비닐하우스 입니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것으로 박람회를
통해 본격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김상철/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과장 "귀농귀촌하는 사람이라든지, 컴퓨터에 대한 지식은 많지만 농사에 대한 지식이 없는 이런 젊은 일꾼들이 누구든지 쉽게 농사를 지을 수 있습니다."}

박람회장 한켠에서는 도시농업의 주력상품인 원예 경진대회가 한창입니다.

접시모양 화분안에 자신만의 정원을
만드는 학생들의 표정이 진지합니다.

{박정빈/동래원예고등학교 3학년 "원예고등학교 다니면서 생활 원예쪽으로 많이 배웠는데, 이런 대회에 참가하게 돼서 기쁘고 앞으로도 이런 대회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12회째를 맞은 부산도시농업박람회는
각종 전시와 특강, 대회 등 행사가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그동안 실내에서만 행사를 하다 올해
처음으로 실외로 장소를 옮겼는데요,
체험 행사도 더 많이 마련됐습니다."

모내기나 채소심기 수확체험 등 평소
경험하기 힘든 체험들이 많습니다.

{서병수/부산시장 "도시민들이 손수 꽃과 채소를 가꾸기도하고 먹거리를 만들어내는 그런 체험을 통해서 자연과 교감하는 그런 기쁨도 누릴 수 있다고 봅니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24일까지
부산 시민공원에서 진행됩니다.

KNN 주우진 입니다.

주우진 기자
  • 주우진 기자
  •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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