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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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폐막, 박성현 우승

{앵커:
부산,경남 최고의 여자프로골프대회인 넥센-세인트 나인 마스터즈 대회에서 박성현이 시즌 3승을 거뒀습니다.

역대 최장 코스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 만 5천 명의 구름 갤러리가 모여
모처럼 골프 축제를 즐겼습니다.

정수영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

{리포트}

김민선이 버디 퍼팅에 성공하면
연장으로 가는 마지막 18번홀.

하지만 공은 홀컵을 비켜가고 맙니다.

결국 박성현이 침착하게 파를 지켜
한 타 차 피말리는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3라운드 합계 8언더파 208타를 쳐
김민선과 조정민을 따돌리고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벌써 시즌 세 번째 우승으로
승률 100%를 이어갔습니다.

{박성현(넵스)/ 4회 우승자}
"마지막 홀까지 긴장감 넘치게 끝났는데, 마지막 퍼팅 남았을 때 저도 너무 긴장했고요. 퍼팅을 무사히 잘 넘겨서 정말 좋습니다."

박성현의 무서운 상승세는
이번 대회에서도 계속 됐습니다.

2라운드부터 살아난 퍼팅과 장타에다
이틀 연속 환상적인 이글샷까지
선보였습니다.

"오랜만에 대회를 찾은 지역팬들은 선수들의 멋진 승부와 다양한 볼거리로 봄날 골프 축제를 즐겼습니다."

역대 최장 코스에서
호쾌한 장타 대결이 펼쳐졌고,
2년 연속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가 연출됐습니다.

대회에는 만 5천 명의 구름 갤러리가 모여 대회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이정화/ 골프팬 }
"여자 골퍼들 폼도 좋고, 거기다 몸매랑 얼굴까지 예쁘니까 그거 보는 재미도 있고…날씨도 좋고, 골프장 풍경도 좋아서…"

매 대회마다 새로운 우승자를
배출하며 막을 내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대회.

그린 위에서 펼쳐지는 별들의 전쟁은
내년에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KNN 정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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