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가 건강식품 판매업자 적발, 노인 상대로

과대광고로 적발돼 허가가 취소된 기능성 건강식품 판매업자가 관할 지자체에 신고 없이 건강식품을 납품하다가 적발됐습니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27일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지인이 운영하는 건강기능식품 업체에 7천만원 어치의 건강기능식품을 허가 없이 납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2014년 8월 부산에서 노인 상대로 “떴다방”을 열어 각종 생필품을 주며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다가 고혈압, 당뇨에 효능이 있다고 과대광고를 하는 바람에 적발돼 허가가 취소된 상태였습니다.

이 때문에 영업 판로가 막힌 A씨는 지인에게 과거 자신이 운영했던 업체 상호와 동일한 업체를 만들게 한 뒤 건강기능식품을 납품해왔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뉴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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