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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한국토지주택공사 각종 신도시 조성하면서 지방 홀대한다는 의혹

{앵커:LH,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각종 신도시를 조성하면서 지방을
홀대한다는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막대한 수익은 챙기면서 공원등
지역민들의 쾌적한 생활공간 조성에는
소홀하다는 지적입니다.

김건형 기자의 집중보도합니다.}

{리포트}

{수퍼:부산 명지지구/2만세대, 5만6천명 거주 신도시}
LH,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조성하고
있는 부산 명지지구입니다.

2만세대, 5만6천명이 생활하게 되는 서부산권 중심 초대형 신도시입니다.

최근 지역 부동산 시장의
뜨거운 관심지이기도 합니다.

{수퍼:단독주택 용지 경쟁률 540대 1 기록}
최근 단독주택 용지 100필지 공급엔 54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조성원가의 3배 가량에 공급되는
상업용지들도 낙찰률이 150%를
넘는게 예사입니다.

{수퍼:공급용지 전량 매각…천억원 대 수익 예상}
전체 830여 필지 가운데 현재까지
공급된 630여필지가 모두 팔렸습니다.

LH가 천억원대의 막대한 수익을 챙길 수 있을 거라는 게 관련업계 중론입니다.

{이펙트:화면전환}
{수퍼:명지지구 내 근린공원/지난 25일, 부산 명지동}
최근 조성된 명지지구 내 한 근린공원입니다.

규모도 작고
조경도 평범하기 그지 없습니다.

{인터뷰:}
{수퍼:장예진/부산 명지동/”이 곳엔 (경기도 일산신도시) 호수공원같은 특별한 조경공간이 없어서 주민들이 누릴 수 있는 부분들이 적은 것 같습니다.”}

{CG:}
“명지지구의 핵심녹지공간은 서낙동강과 접한 이른바 생태공원입니다.

철새도래지를 일부 없애고 조성되는
신도시라는 점이 감안된 겁니다.”

{StandUp}
{수퍼:김건형}
“이 곳이 바로 명지지구의 근린생태공원 부지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주거단지와는 직선거리로도 1km 이상 떨어져 있습니다.”

{수퍼:옛 쓰레기매립장을 신도시 녹지조경공간으로 활용}
게다가 옛 쓰레기매립장이 부지의
거의 전부입니다.

어차피 택지로 개발이 힘든 곳을
녹지조경공간으로 활용하겠다는것이
LH의 계산입니다.

{인터뷰:}
{수퍼:김경철/습지와 새들의 친구 습지보전국장/”애초에 LH에서는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했는데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문화재보호구역 인접지역은 어차피 개발을 못하는 지역이니까 전부 녹지지역으로 편입하고 나머지 지역을 과밀개발한 것이 되겠죠.”}

더 큰 문제는 또 있습니다.

{자막CG:}
” 현재 책정된 단위면적당 조경사업비 규모를 살펴봤습니다.

수도권 신도시들에 비해
눈에 띄게 낮습니다.

제대로된 명품 생태공원을 기대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수퍼:영상취재:이원주}
경남으로 본사를 옮겨 이젠
지역 공기업이 된 LH,
지방홀대 의혹을 불식시킬 의지를
드러내야할 상황입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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