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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에서 짝퉁 명품,관광이미지 먹칠

{앵커: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가짜 해외 명품을 만들어 파는 이른바 즉석 짝퉁 판매업자가 적발됐습니다.

짝퉁제품 판매수법이 점점 진화하고
있는 것인데요.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이미지에 먹칠을 하고 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국제시장의 한 옷가게 입니다.

다른 매장과 비슷해 보이지만
상표없는 제품에 명품 라벨만
붙여파는 가게입니다.

매장 한켠에는 짝퉁을 만들
해외 브랜드 라벨이 수두룩합니다.

건물 윗층에는 위조상품 보관
창고를 만들어 놓고,
손님이 오면 인근 옷수선 가게에서
명품라벨만 붙여 팔았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업주 31살 최 모씨는
중국을 오가며 라벨미부착 의류를
만원에 들여와, 정품의 10분의 1
가격에 팔았습니다.

{윤영희/부산경찰청 관광경찰대장}
"기존에는 중국등지에서 라벨까지
붙은 완제품을 들여왔는데 단속을
피하기 위해 즉석에서 라벨만 붙여주는 신종수법입니다."

입소문을 타고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이 몰리면서 최근 10개월동안
2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겼습니다.

"경찰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관광지 등에 짝퉁
판매 업소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단속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김동환 기자
  • 김동환 기자
  • onair@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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