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경찰서는
새벽시간 편의점 3곳을 돌며
강도짓을 한 혐의로
27살 정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 씨는 오늘 새벽 1시 반쯤
부산 연제구의 한 편의점에서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10만원을
빼앗아 달아나고, 2시간 뒤
부산 동래구의 편의점 2곳에
침입해 한번은 미수에 그치는 등
강도짓을 한 혐의입니다.

- 주우진 기자
- wjjoo@knn.co.kr
부산 동래경찰서는
새벽시간 편의점 3곳을 돌며
강도짓을 한 혐의로
27살 정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 씨는 오늘 새벽 1시 반쯤
부산 연제구의 한 편의점에서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10만원을
빼앗아 달아나고, 2시간 뒤
부산 동래구의 편의점 2곳에
침입해 한번은 미수에 그치는 등
강도짓을 한 혐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