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수 출석부 조작해 엉터리 자격증 따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3일 요양보호사 자격취득을 준비하는 수강생들이 법에서 정한 교육을 이수한 것처럼 출석부와 실습일지를 조작해 교육수료 증명서를 발급해 준 혐의(공무집행 방해 등)로 모 교육기관 원장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곳에서 교육을 이수한 것처럼 허위로 출석부와 실습일지를 작성하고 필기시험에 응시할 자격을 부여받아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19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교육기관에 등록한 수강생에게 1인당 45만원의 교육비를 받고 출석부와 실습일지를 위조해 교육수료 증명서를 발급해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행 노인복지법은 전체 240시간(이론 80시간, 실기 80시간, 현장실습 80시간)의 80% 이상 교육을 이수하고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수강생 19명이 교육을 이수했다는 허위증명서를 발급받아 필기시험에 응시, 부산시에서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부정한 방법으로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뉴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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