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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중이던 휴대전화 보조 배터리 터지면서 큰 불이 나는 사고 발생해

{앵커:
충전중이던 휴대전화 보조 배터리가 터지면서 큰 불이 나는 사고가 났습니다.

잠을 자면서 배터리를 충전하는 일이
많은데요.

특히 정품이 아닌 중국산 보조 배터리를 사용할때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박명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수퍼:화재 현장/오늘(9일),부산 재송동}

부산에 있는 한 아파트!

시커멓게 그을린 집 내부는
그야말로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침대 위에 두고 충전중이던
휴대전화 보조 배터리가 갑자기
터지면서 불이난 것입니다.

{인터뷰:}
{수퍼:김명식/피해자/”어이가 없었죠. 이런일이 처음 있고… 누구든 흔하게 쓰는 배터리가 터졌다는게…”}

보조 배터리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됐고
배터리 속 리튬전지는 검게
그을린채 발견됐습니다.

{StandUp}
{수퍼:박명선}
“휴대폰 보조 배터리가 불이 붙은 현장입니다. 순식간에 침대부터 벽면, 에어컨까지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수퍼:불량 보조 배터리 피해 속출}
문제의 보조 배터리는 중국산 제품!

폭발한 보조 배터리의 경우
과충전이나 과열을 통제하는 기능이 아예 없거나 상실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터뷰:}
{수퍼:이신재/부산 해운대소방서 지휘조사계장/”보조 배터리가 놓여져 있었거든요. 그 부분에서 최초 발화가 되서 (불이) 이쪽으로 타고간 것으로…”}

{수퍼:중국산 보조 배터리/과충전, 고온, 외부충격에 취약}
최근 손쉽게 구입하는 중국산
보조 배터리나 정품이 아닌 충전기
가운데는 안전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이 많아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과충전이나 고온, 외부충격에
취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인터뷰:}
{수퍼:김종관/한국소비자원 부산지원/”TTA 인증을 받은 제품이나 해당 제조사에서 공급된 적정 충전기를 사용하셔야 됩니다. 또 고온다습한 환경이나 외부 충격에 취약하기 때문에 그런 환경에서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를하셔야 화재나 폭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수퍼:영상취재 이원주}
전문가들은 충전을 하지 않을 때는
반드시 콘센트에서 분리하고 불이
옮겨붙기 쉬운 침대나 쇼파 옆에는
보조배터리 사용을 피하라고
조언합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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