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밤사이 강한 비바람으로
화재경보기가 오작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부산 반여동의
한 초등학교에 설치된 화재경보기가
오작동해 20여분간 울리면서 119에
놀란 시민들의 문의 전화가 잇따랐습니다.
비슷한 시각인 오늘 새벽 1시반쯤에는 부산 학장동에서 가로수가 바람에 쓰러졌습니다.
한편 부산에 내려졌던 강풍주의보는
오전 6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습니다.

- 박명선 기자
- pms@knn.co.kr
부산지역 밤사이 강한 비바람으로
화재경보기가 오작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부산 반여동의
한 초등학교에 설치된 화재경보기가
오작동해 20여분간 울리면서 119에
놀란 시민들의 문의 전화가 잇따랐습니다.
비슷한 시각인 오늘 새벽 1시반쯤에는 부산 학장동에서 가로수가 바람에 쓰러졌습니다.
한편 부산에 내려졌던 강풍주의보는
오전 6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