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살펴보겠습니다.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사교육을 더 받는다는 조사가 나왔는데 지역별로는 부산이 서울에 이어 전국 2위라고 합니다 .
한국인구학회 조사결과 여학생의 학교외 학습시간이 남학생보다 11%, 약 20분 정도 길었다는데, 이런 시간차이는 학년이 높아질수록 커지는 경향을 보인다고 합니다.
지역별 학습시간으로는 서울이 222분으로 1위고 부산이 199.9분으로 2위였는데 경남의 수치는 따로 기사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런 부분 좀 고쳐졌으면 좋겠네요.
어쨋든 이런 결과는 농촌이 도시보다 유무형의 불이익을 경험한다는 증거라며 결국 계층간 불평등이 교육으로 대물림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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