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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정신병원에 입원해있던 50대 남성 응급차량 몰고 탈주하는 일 벌어져

{앵커:
부산의 한 정신병원에 입원해있던
50대 남성이 응급차량을 몰고 탈주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백주대낮 도심 한복판에서 아찔한
추격전이 벌어졌는데, 이 남성은 2시간여만에 붙잡혔습니다.

KNN 강소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퍼:탈출장면CCTV/어제(17), 부산 장림동}
부산의 한 정신병원 격리실에
수용된 50대 박모씨.

불안한듯 서성이더니 창문 방충망에 발길질을 시작합니다.

{수퍼:강제수용 1시간여 만에 탈출}
박씨는 강제수용된 지
한시간여 만에 창문을 훼손하고
탈출했습니다.

마침 키가 꽂혀있던 응급차량을 타고 달아나기 시작했고 병원 직원들은
황급히 뒤를 쫓기 시작합니다.

{수퍼:응급차량CCTV화면}
이 남성은 학생들을 칠 뻔하는 아찔한 장면을 연출하더니 차량 세 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StandUp}
{수퍼:강소라}
“응급차 추격전은 1.3km가량 계속되다 이 곳에서 택시를 들이받고 나서야 끝이 났습니다.”

대낮 도심 한복판에서의 추격전으로
택시 승객을 포함한 4명이
다쳤습니다.

{인터뷰:}
{수퍼:박인태/부산장림파출소 경위”(잡힐 때)병원 관계자를 폭행하고 목 부위도 잡고 그랬는지 저희가 도착했을 당시에 보니까 (병원 관계자)목에 상처가 많이 나있더라고요.”}

17년 전부터 충동장애를 앓아온
박씨는 최근 성추행을 저질러
가족의 권유로 강제 입원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번 사고로 정신병원의 수용자
관리 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싱크:}
{수퍼:병원 관계자”쇠창살 이런 부분이 정신병원과 따라다니는 문구의 단어입니다. 그런 부분을 철회(상쇄)하기 위해서 (쇠창살)철거를 다 하고 안전창문과 방충망에 투자를 해서…”}

{수퍼:영상취재:신동희}
경찰은 강도상해 혐의로 박씨를 붙잡아 조사하는 한편 병원측의 관리
실태도 점검할 계획입니다.

KNN 강소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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