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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때이른 무더위가 기승 부리는 가운데, 물놀이 하던 여중생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 발생

{앵커:5월 때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지난 주말 경남 산청에서는 물놀이를 하던 여중생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느때보다 더위가 기승을 부릴것으로 보이는 올해,
10대 물놀이 사고 비중이 높은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민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수퍼:물놀이 야영장/오늘(22) 오전, 경남 산청군 대포리}
한 여름 피서지로 인기가 많은
경남 산청군의 한 야영장,

때이른 무더위에 아이들은 너도 나도
하천으로 뛰어듭니다.

{인터뷰:}
{수퍼:문준호/경남 진주시/”오늘 날이 많이 더운데 계곡에 들어가서 노니까 좋아요.”}

하지만, 조금만 하천 아래로 내려가면 금방 수심이 깊은 곳이 나타납니다.

물밖에선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수퍼:물놀이 하던 여중생 물에 빠져 숨져}
어제(21) 낮 12시쯤에는 이 인근에서
야유회를 나온 14살 여중생 A 양이
물놀이를 하다 숨졌습니다.

{전화:}
{수퍼:박복둘/경남 산청경찰서 수사과장/”교사가 식사 준비를 하는 동안에
여학생 3명이 먼저 물에 들어 갔다가 (1명이) 사고가 난 것입니다.”}

119 구조대의 도움을 받아 사고지역
수심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봤습니다.

{StandUp}
{수퍼:김민욱}
“보시는 것처럼 멀리서 봤을 때에는
깊어보이지 않는 하천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들어 가보면 어른 가슴까지 물이 차오를 정도로 깊습니다.”

{자막CG:}
지난해 물놀이 사고 사망자는 모두
36명, 이가운데 10대 사망자가 전체의
36%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인터뷰:}
{수퍼:박기호/경남 산청소방서 구조대원/”가장 빨리 119에 신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요. 2차적으로는 주변에 있는 긴 나무라든지 대나무라든지 이런 것을 이용해서 요구조자가 잡겠끔 유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물놀이를 하기전 막대나 줄등 간단한 구조 장비를 챙기는것이 좋습니다.

{수퍼:영상취재 안명환}
{수퍼:사진제공 경남 산청경찰서}
또, 급류 발생지 등 위험지역에서는
물놀이를 피하고, 개장전 안전요원이
없는 해수욕장에서도 수심이 깊은
곳에 들어가지 않는 등 주의가
필요합니다.

KNN 김민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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