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조선과 해운산업 위기에 부산경제도 비상인데요, 부산시는 어떤 대책을 갖고 있나요?}
{수퍼:조선*해운 위기, 정부에 실상전달이 중요}
이달초에 시장 주재로 대책회의를
가진데 이어서 지난주 금요일에는
김규옥 경제부시장이 코트라와 한진중공업, 조선기자재 업체등과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하루하루 빠르게 상황이 변하고
있어서 지역업체들의 목소리를
모아 부산시가 도울수 있는 것은 돕고
또 정부에 업체들의 의견을 정확히
전달하기 위한 것입니다.
정부에서는 조선과 해운분야에 대해
연일 구조조정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데 정작 업체의 현 상황과 입장이
전혀 반영되지 않는 경우는
지역경제를 더 어렵게 할수 있거든요.
조선과 해운산업 침체가 깊어서
당연히 부산시만으로는 한계가
있고요,
정부의 합리적 정책을 위해
지역의 현장감있는 대책을 건의하고
또 경남이나 울산, 전남등
같은 어려움을 겪는 지역들과
공동대응도 모색하고 있습니다.
{앵커:네. 신공항에다 조선,해운산업 침체까지 넘어야 할 산이 참 많습니다. 주간시정 여기까지입니다.
전기자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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