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안재현♥구혜선 누구보다 특별한 결혼}
배우 안재현과 구혜선이 누구보다 특별한 인생 2막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21일, 안재현과 구혜선은 결혼식 대신 예식 비용 전액을 신촌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했는데요.
결혼식 없이 예식에 들어가는 전 비용을 기부하며 부부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은 어린이병원을 직접 찾아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는데요.
“결혼을 통해 뜻깊은 일을 실천하고 싶었다. 힘들게 병마와 싸우는 어린이 환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종영한 의학드라마 <블러드>에서 호흡을 맞춘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는데요.
특히, 이들이 기부금을 전달한 날이 부부의 날
부부를 위한 날에 좋은 일까지 했다고 알려져 누리꾼들의 박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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