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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스마트 농법'이 대세

{수퍼:}
{앵커:쌀농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생산비를 낮춰야 합니다.

최근 드론과 무인헬기 등을 이용한
'스마트 농법'이 미래 농업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최광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진주시 미천면의 한 마을입니다.

20년 전만해도 50가구 가까이 살았지만 지금은 모내기철에도 사람
보기가 어렵습니다.

주민 2/3가 65살 이상으로 어르신들이 손을 놓으면 앞으로는 모내기를 할
사람이 없어 걱정이 앞설 정도입니다.

결국 이들 어르신들을 대신할 수 있는
방법은 첨단 기계에 의한
'스마트농법' 뿐 입니다.

전국에 290대, 경남에 36대가 있는
무인 헬기는 직파로 벼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무인헬기 역시 최근에는
빠르게 드론에게 자리를 내주고
있습니다.

무인헬기의 가격은 2억원 정도지만
드론은 1/10인 2천만원이면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 무인보트는 제초제
살포 작업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새모양의 드론으로 각종 작물의 생육을 항공사진으로 촬영해 농사에 이용
하고 있습니다.

{수퍼:스마트 벼 재배법 시범/오늘(26일),진주시 초전동 경남도농업기술원}
첨단 스마트 농법이 소개되는
자리에서 손 모내기 체험 행사도
열렸습니다.

옛 모습 그대로 재연한 농악대의
신명나는 가락은 모내기 참가자들에게 없던 힘도 나게합니다.

{이규희 큰들문화예술센터 대표/신명이 나야, 신명이 나면 일하는 게 노동이 아니고, 같이 즐기면서 하는 마을 공동체 일이 되죠.}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쌀 한톨이 완성이 되기까지는 88번의 손작업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모내기를 해 보니까,우리 벼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농기계의 힘을 빌려 농사를 짓던
시대에서 드론과 무인보트가 논위를 떠다니는 '스마트 농법'이 대세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KNN 최광수입니다.

최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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