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유통업체 25곳 적발, 허위·과대광고

특정 질병에 효능이 있다고 허위·과대광고한 혐의로 건강기능식품 유통업체 25곳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27일 건강기능식품에 의약품 기능이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광고한 혐의(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로 건강기능식품 유통업체 25곳을 적발, 업체 운영자 2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유명 온라인 쇼핑몰과 회사 홈페이지를 이용해 비타민D, 오메가3, 칼슘 등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면서 관절염, 골다공증, 고지혈증, 당뇨 등에 효능·효과가 있거나 의약품이 기능이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 광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상품검색 키워드에 특정질병을 입력하면 회사 제품이 검색되는 수법을 사용했습니다.

경찰은 “건강기능식품은 질병을 치료하는 목적의 약이 아니라 건강 기능을 보조하는 식품에 불과하여 특정질병의 치료 효과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며 “이들은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가족선물로 건강기능식품 소비 심리가 높아지는 것을 악용해 의약품 기능이 있는 것처럼 광고했다”고 말했습니다.[뉴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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