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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 질주, 생태환경 훼손은 뒷전

조회수1.45K의견0

{앵커:
신공항은 부산 가덕도 또는 경남 밀양 가운데 한 곳으로 결정될 예정입니다.

대형 공항이 들어서면 주변의 환경훼손은 불을 보 듯 뻔하지만
문제는 피말리는 유치경쟁으로 인해 한참이나 뒷전으로 밀려나있습니다.

진재운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산 가덕도냐 경남 밀양이냐!

신공항 입지가 한달이내에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현재 유치경쟁은
전쟁수준입니다.

취재진은 공항유치 이슈에 가려진
환경훼손 부분을 짚어봤습니다.

먼저 밀양 하남들녘으로 신공항이 들어설 경우입니다.

지금까지의 주장을 종합해보면 산봉우리만 최소 4~5개, 최대 27개를 잘라내야 합니다.

깎여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각 산들이 가지는 생태환경적 가치에 대한 조사는 아직 없습니다.

깎여나갔을 때의 영향도 관심의 대상에서 아직 멀리 있습니다.

세계적 철새도래지가 된 주남저수지와 화포천 습지도 타격입니다.

항공기 이착륙과 선회거리인 4~5km 이내에 있어 철새도래지 기능을 상실할 우려가 높기 때문입니다.

{임희자 마창진 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공항과 철새도래지는 공존할 수없는 것이 명확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주남저수지는 유원지화 될 가능성이(높습니다.)"}

그럼 부산 가덕도에 공항이 들어서면 어떻게 될까?

오랜세월 사람의 접근이 어려웠던 가덕도 동측과 남측해안!

최근 조사에서 휘귀식물 등이 잘 보존된 극상림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제대로 된
조사가 없습니다.

여기에 봉우리 절개 여부는 여전히
논란입니다.

더욱이 해안에 들어서면서 바닷물길의 변화 등 문화재 보호구역인 낙동강 하구에 미칠 영향도 아직 모릅니다.

{김경철 습지와 새들의 친구 사무국장"신항만 만들면서 하구가 많이 변했듯이 이 지역(가덕도)에 공항이 들어서면 또한번 조류(물길)가 바뀌겠죠. 그렇게 되면 낙동강하구 생태계 전반에 또다른 변화가 생길수 밖에 없겠지요."}

어떤 부분이 어떻게 훼손되고 어떻게 최소화 할 것인지에 대한 조사나 논의조차 없이 일단 유치에만 목을 매고 있는 것입니다.

"지역의 생태적 건강성을 유지해 온
산과 논 그리고 습지와 해안이 회복 불가능한 훼손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목소리가 무겁게 다가오고 있는 대목입니다."

knn 진재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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