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긴 분실 지갑 속 현금만 슬쩍한 보안요원, 주인 찾아주라

고객이 분실한 지갑을 주인에게 찾아주라고 맡긴 지갑 속 현금을 훔친 쇼핑몰 보안요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8일 절도 혐의로 부산의 한 쇼핑몰 보안요원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8시 30분쯤 부산 중구의 한 쇼핑몰에서 근무하던 중 한 시민이 “길바닥에서 주웠다. 주인을 찾아주라”고 맡긴 지갑 안에 있던 현금 8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지갑 주인이 안내 데스크로 찾아와 지갑을 잃어버렸다고 하자 현금은 미리 빼돌린 뒤 지갑만 돌려줬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지갑 주인의 현금 80만원을 카드 연체금과 데이트 비용으로 사용하려고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뉴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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