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아이언맨 대회, 세계 철인 부산에 모인다

한국철인3종협회가 주최하고 부산시가 후원하는 2016 아이언맨 70.3 부산(2016 Ironman 70.3 Busan)대회가 19일 해운대와 기장 일대에서 열립니다.

아이언맨 70.3 대회는 철인3종 경기의 일종으로, 수영(1.9㎞), 사이클(90.1㎞), 마라톤(21.1㎞) 113.1㎞ 즉 70.3 마일의 코스를 8시간 30분 이내에 완주해야 하는 경기입니다.

이번 대회는 부산에서 열리는 최초의 아이언맨 대회로, 세계철인3종경기협회(WTC)에서 승인한 국제대회입니다.

관광명소로 유명한 부산 해운대를 기점으로 기장해안도로와 좌광천 등에서 펼쳐지는 수영, 사이클, 마라톤 코스는 관광도시 부산을 국제적으로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3년 호주 케언스에서 열린 아이언맨 대회에는 3천여 명이 방문해 숙박, 항공, 쇼핑, 관광 수익 등 136억여 원의 경제 효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부산 대회 참가 예상인원은 800여 명으로, 선수 및 가족을 포함해 부산을 방문하는 예상인원은 2천여 명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상위 입상자 40명에게는 올해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리는 아이언맨 70.3 세계 챔피언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줍니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부산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와 부산이 스포츠 문화 관광 도시로 성장하는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뉴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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