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레포츠단지 조성, 함양 대봉산에

경남 함양군은 병곡면 대봉산(해발 1천228m)에 산림레포츠단지를 조성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군은 산악자전거(MTB), 산악마라톤, 패러글라이딩, 짚라인 4개 부문 레포츠시설을 확충하고 산악자전거 지원센터와 체험장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군은 60억원을 들여 2018년까지 이들 시설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산림레포츠단지가 들어서면 인근 산삼휴양밸리 치유센터·산림생태체험단지·환경성 질환 예방센터·자연휴양림 등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체류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군은 기대했습니다.

특히 산악자전거는 이미 세 차례 전국대회를 개최할 정도의 역량과 우수한 인프라를 인정받아 초급자 코스·다운힐 코스 등 코스를 다변화하고 체험장을 확충하면 자전거동호인 등이 많이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험난한 지형을 그대로 이용한 6.34㎞ 해발 1천m 고지 코스와 완만한 지형의 8.92㎞ 레포츠 임도는 산악자전거뿐 아니라 산악 마라톤 코스로도 활용됩니다.

이와 함께 대봉산 해발 1천200m 고지에서 바람을 타고 활강하는 패러글라이딩시설, 대봉산 정상에서 스릴을 즐기게 해줄 짚라인 등 모험시설은 가족 단위 체류 관광객 증가에 한몫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군은 실시설계 인가과정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조성공사에 들어가 산삼휴양밸리 조성사업이 완료되는 2018년 하반기에 완공할 계획입니다.[뉴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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