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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앞두고 반짝 무더위…'피서 실감'

{앵커:오늘 경남 창녕의 한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치솟는 등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해수욕장이 이른 피서객들로 붐볐습니다.

하지만 오늘 밤부터 부산경남은 장마권으로 접어들어 곳곳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김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작렬하는 태양 아래, 파도가 시원하게
해변을 적십니다.

해수욕객들은 신나게 물장구를 치며 한여름 같은 날씨를 마음껏 즐깁니다.

시원한 차림의 비키니족과 몸짱남성들 은 지나는 이들의 시선을 붙잡고,

과감히 태양에 몸을 맡긴 선탠족들의
모습도 자주 눈에 들어옵니다.

"경남 일부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부산 경남에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며 해수욕장에는 이른 피서객들의 발길이 종일 이어졌습니다"

이번 달 개장한 해운대를 비롯한 부산지역 해수욕장에는 오늘 하루 1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습니다.

{진유영*김이영/서울 관악구"대학교 종강을 해서 해운대에 놀러왔는데 날씨도 너무 좋고 햇볕도 좋고 바다도 예뻐서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오늘 밤부터 부산경남은 장마권으로 접어듭니다.

더위가 일찍 시작된 것처럼, 올해 장마 시작도 예년보다 4,5일 정도 빠른 편입니다.

{장용환/부산기상청 예보관"내일 낮부터 모레 오전까지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모레 오후부터 다시 활성화되면서 23일까지 부산경남에 주기적으로 장맛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최근 몇년 동안 장마기간에 비가 별로 오지않다가 오히려 장마가 끝난 뒤에 집중호우가 오곤 했지만, 이번 장마는 시작부터 제법 많은 비를 뿌릴 전망이어서 주의가 필요해보입니다.

KNN 김상진입니다.

김상진 기자
  • 김상진 기자
  • newstar@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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