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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의 또 다른 고민 비

{앵커:
본격적인 장마철로 접어들면서
프로야구도 들쑥날쑥한 경기를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팀 상황이 다른
NC와 롯데는 비를 맞는 기분도
다를 전망입니다.

정수영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

{리포트}

NC의 15연승 이면에는
적시에 내려준 비가 한 몫했습니다.

연승 기간 두 번의 우천 취소는
선수단의 숨통을 트이는
반가운 비였습니다.

하지만 이 비가
이제는 고민으로 바뀌었습니다.

현재까지 NC가 소화한 경기수는
총 62경기, 10개 팀 가운데
가장 적습니다.

비 때문에 가장 많은
9경기를 쉬었습니다.

선두 싸움을 펼치고 있는 두산과는
5경기나 차이가 납니다.

게다가 오는 금요일
또 다시 비 예보가 있어
경기수는 더 벌어질 수 있습니다.

문제는 시즌 후반입니다.

가을야구를 앞둔 중요한 시점에
자칫 과부하가 걸릴 수 있습니다.

반면 롯데는
비가 반가울 수 있습니다.

66경기를 소화해
타 팀들에 비해 여유가 있습니다.

게다가 선발진의 붕괴로
마운드에 구멍이 생긴데다,
타자들의 피로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이성득/ KNN 해설위원/”손아섭도 쉬어줘야 하고, 김문호도 그렇고, 다들 계속하고 있는 선수들에 대한 배려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비가 와서 못하게 되면 감독 입장에서는 훨씬 낫다고 생각하죠.”}

치열한 순위 싸움 속에
장마가 변수로 떠오르면서
NC와 롯데가 이제는
하늘까지 신경쓰게 됐습니다.

KNN 정수영입니다.

정수영  
  • 정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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