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개최가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동호 신임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과 강수연 집행위원장은
오늘(23) 기자 간담회를 통해
영화제 정상개최를 약속했습니다.
특히 영화인들이 촉구하는 영화제
정관개정을 빠르면 다음달 말까지
끝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9개 영화단체가
서병수 시장의 공식사과와 정관개정이 없으면 여전히 영화제에 불참하겠다고 밝히고 있어 정상개최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 윤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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