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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도 지키고 기부도 하고

{앵커:
건강도 챙기고 어려운 이웃도 돕고,
정말 일석이조라는 말은 이럴 때
쓰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도시철도에서 걷기만 해도
기부금이 쌓이는 계단이
등장했습니다.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계단을 걸으니
아름다운 피아노 소리가 납니다.

그냥 피아노 계단이 아니라
건강기부계단입니다.

부산도시철도 경성대부경대역에
설치됐습니다.

사람들이 몇명 지나갔는지
벽에 숫자가 뜨고
한명이 지나갈 때마다
10원씩 자동 기부가 됩니다.

{강영자 부산 우암동/"한 사람이라도 같이 건강하면서 엘리베이터 타지 마시고 열심히 걸어서 건강도 챙기고 기부도 하시고 일석이조! }

부산도시교통공사가 장소를 제공하고
BNK금융그룹에서 1억 4백만원을
후원했습니다.

기부금이 모이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저소득 어린이에게
전달됩니다.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건강기부계단은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함께 지역의 기부문화를 확산하는데 그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몸과 마음까지 건강해지는
건강기부계단.

우선 3년동안 운영하고
시민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
연장 설치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윤혜림 기자
  • 윤혜림 기자
  • yoo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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