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유발 운전자 뺑소니 혐의로 입건

사고 유발 운전자 뺑소니 혐의로 입건

사고를 유발한 뒤 적극적으로 수습에 나서지 않은 운전자가 뺑소니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dddddddddddd

30일 부산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3월 8일 오후 3시쯤 북구 만덕동에서 2차로로 달리던 A씨의 쉐보레 승용차가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1차로로 갑자기 끼어들었습니다. 이 때문에 1차로를 달리던 포터 차량 운전자 B씨가 놀라 핸들을 꺾으면서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했습니다.이 사고로 B씨와 포터 차량 동승자, 택시기사, 손님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dfd


쉐보레 운전자 A씨는 119에 사고 발생 사실을 신고했지만 피해자를 적극적으로 구호하지 않고 사고 수습장면을 지켜보기만 했고 출동한 경찰에게도 자신에게 사고 책임이 있음을 알리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피해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사고경위를 확인한 뒤 A씨에게 사고 책임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직접 내지 않더라도 사고를 유발한 책임이 있다면 피해자를 구호하고 신고할 의무가 발생한다고 밝혔습니다.경찰은 “단순히 119에 사고 발생 사실을 신고했다는 것만으로는 신고의무를 다했다고 볼 수 없고, 자신에게 사고의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수사기관에 신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다른 차량의 사고를 유발한 뒤 사고수습을 지켜보기만 하다가 현장을 떠난 운전자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도주차량)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뉴미디어팀]

작성자없음  
  • 작성자없음  
  •  
  •  

프로그램:

전체뉴스

의견쓰기

의견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