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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 – 허무 끝내기 승부

{앵커:
“야구는 9회말 투아웃부터~”라는
말이 있죠.

결과를 알 수 없는 접전 상황에서
끝내기 승부야말로
야구의 진짜 묘미일텐데요.

승자와 패자의 희비가
극명히 엇갈리는
끝내기 승부의 매력을 모아봤습니다.}

{리포트}

4시간의 연장 혈투에 마침표를 찍는
통쾌한 대포.

이것도 모자라 짜릿한 끝내기 안타로
팀의 3연승을 이끕니다.

문규현은 2경기 연속
끝내기 승리의 주인공이 되면서
KBO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힘 들이지 않고
횡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만히 선 채로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
끝내기 승리에 무혈 입성합니다.

승리의 기쁨은
각종 세리머니로 분출됩니다.

정신없이 얻어 맞고,
물세례도 쏟아집니다.

경기장에 물총까지 등장합니다.

반면 패자는 좌절 그 자체입니다.

맞는 순간 다리에 힘이 빠지고,
패배를 인정한 듯 고개를 떨굽니다.

얼굴을 가리고 잊어보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찰나에 결정되는
야구의 백미, 끝내기 승부!!!

승자와 패자의 희비는 엇갈리지만,
그 안에는 명승부의 감동이
숨어 있습니다.

정수영  
  • 정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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