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 , 지역 국회의원 초청해 간담회 진행

부산상공회의소는 1일 오후 부산상의홀에서 지역 여야 국회의원을 초청, 간담회를 열어 조선산업 수주절벽 극복 방안 마련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정치권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습니다.부산 상공인과 20대 국회의원 지역 당선자와의 상견례를 겸한 이날 간담회에는 새누리당에서 김세연 부산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김무성, 이진복, 유재중, 이헌승, 하태경, 장제원, 윤상직 의원 등 8명이, 더불어민주당에서 김영춘 부산시당 위원장, 박재호, 최인호, 김해영 의원 등 4명이 참석했습니다.

상공계에서는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을 비롯해 신정택 부산상의 명예회장(세운철강 회장), 송규정 부산상의 고문(윈스틸 회장),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 오형근 대한제강 회장, 송정석 삼강금속 회장, 박수복 대륙금속 회장 등 3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조성제 부산상의 회장은 인사말에서 “세계적인 불황으로 많은 기업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여기에 브렉시트라는 돌발변수까지 겹쳐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 지역경제도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이다”라며 지역 상공계의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그는 “특히 주력산업인 조선업과 관련 기자재산업 위기로 부산 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조선 관련 산업은 위기 때마다 우리 경제를 견인해온 일등 공신이다. 이들 기업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최고 기술과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부의 김해공항 확장 방침 결정과 관련 “최근 부산은 신공항 문제로 전국적 이슈의 중심에 있다. 신공항 입지가 가덕이 아니라 아쉬운 점이 있기는 하지만, 김해공항이 확장을 통해 명실상부한 관문공항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김해공항 확장이 하루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습니다.

부산상의는 이어진 부산경제 현황 설명과 지역 현안 건의에서 조선산업 수주절벽 극복을 위한 정부 주도 선박 발주, 조선·조선기자재산업 생존 , 2030 등록엑스포 유치 , 자본시장법 개정 관련 부산 금융중심지 육성 , 원자력시설 해체기술 종합연구센터 부산 건립 , 수도권 기업 지방 이전과 투자 촉진 , 외국인 근로자 고용제도 개선과 관련한 지원과 협조를 건의했습니다. [뉴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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