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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지시등 켜세요…사고에 보복운전까지 예방

{앵커:
시청자 여러분께서는 차선을 바꿀 때 방향 지시등 잘켜시나요?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을 경우
사고는 물론이고 보복운전까지
유발할 수 있는데요.

작은 운전습관 하나가
교통문화를 바꿉니다.

이태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2차선에 있던 차량이 방향 지시등도 켜지 않고 3차선으로 끼어듭니다.

이 차량은 결국 3차선에서 오던
차량과 충돌합니다.

차선을 바꿀때 당연히 켜야하는
방향지시등, 과연 얼마나 잘지켜지고 있을까?

부산 대남교차로입니다.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좌회전을
하는 차들이 부지기수입니다.

{운전자/"철두철미하게 깜박이를 넣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왜 안하셨어요?" "…"}

차선을 바꿀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수퍼:방향지시등 미작동 범칙금 3만원 부과}
이처럼 방향지시등 미작동으로
단속됐을 경우 범칙금 3만원이
부과됩니다.

{운전자/"평소에 깜박이 켜시는 편인가요?" "네. (오늘은) 깜박 잊어버렸어요. 깜박했어요."}

부산의 방향지시등 이행율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6위로
꼴찌 수준입니다.

방향지시등만 잘 켜더라도
교통사고는 물론이고 보복운전 등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조한기/부산 남부경찰서 교통안전계장/"방향지시등은 일반도로에서는 정지선 통과하기 30미터 전이라고 돼있습니다. 그리고 고속도로는 1백미터입니다. 그래야 안전하게 인근 차량 운전자가 인식해서 같이 대처를 할 수 있습니다."}

경찰은 다음달 말까지
시내 주요도로에서
방향지시등 미작동 차량들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입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이태훈 기자
  • 이태훈 기자
  • lth4101@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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