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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바다 활짝 열렸다" 해수욕장 전면 개장

{앵커: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7월의 첫날 부산 경남지역
해수욕장들이 일제히 문을 열었습니다.

피서객들을 보호하고
피서지 치안을 담당할 여름경찰서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산의 명물 광안대교가
한 눈에 들어오는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입니다!

백사장에는 순천만 갈대로 만든 파라솔이 이국적인 정취를 물씬 풍깁니다.

샤워기와 세족장 같은 편의시설도
정비를 마치고 피서객들을 맞을
채비를 끝냈습니다.

{김정오/부산 수영구청 해변관리계장/"(올해는) 백사장 폭이 지난해에 비해서 대폭 늘었습니다. 그리고 동전 샤워부스를 5개 설치하고 간이 샤워기를 무료로 4개 설치했습니다."}

지난달 1일 조기 개장한
해운대와 송도, 송정 해수욕장에 이어 광안리와 다대포, 일광, 임랑 해수욕장 4곳이 추가로 개장했습니다.

서부산권의 명소인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에는 해수욕장 자연습지를
관통하는 생태탐방로가 조성돼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풍기는
일광, 임랑 해수욕장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손님 맞이에 들어갑니다.

{유경아/관광객/충남 홍성/"비가 와서 아쉽긴 한데 바닷바람 맞으니까 시원하고 기분도 좋습니다."}

주요 피서지의 질서유지와 치안을
담당할 여름 경찰서도 일제히 문을
열고 두달동안 몰카와 성범죄 등을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김태경/부산 해운대 여름경찰서장/"해운대 여름 경찰서에서는 피서지에서의 절도 예방과 몰카, 성추행 등 여성 범죄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한편 거제 17곳 등 경남 지역 해수욕장 28곳도 일제히 개장해 대부분
다음달 말까지 운영될 계획입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박명선 기자
  • 박명선 기자
  • pms@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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