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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전면 개장에도 '한산'

{앵커:날씨가 이렇다보니 개장 첫
주말을 맞은 부산 경남지역 해수욕장들은 한산한 분위기였습니다.

바닷가를 찾은 일부 관광객들은
여유를 즐겼지만, 뜨거운 여름바다를 즐기려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민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전면 개장 첫 주말을 맞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평소때라면 형형색색의 파라솔이
백사장을 가득 메워야 하는 상황
이지만 한산합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오락가락
비가 내리는 가운데, 외국인들은
백사장에서 여유를 즐깁니다.

{마이아 러다메이/필리핀/"해운대 해수욕장에 처음왔는데, 날씨는 흐리지만 친구들과 함께 와서 좋다."}

어제(1) 광안리, 다대포 등 4개
해수욕장이 문을 열어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이 전면 개장했지만
차분한 주말 바다 풍경이었습니다.

몽돌 해변으로 유명한 경남 거제
해수욕장!

비가 내리는 가운데 청년들은
거침 없이 물에 들어갑니다.

장맛비에도 7월을 맞아 일찍
여름휴가를 떠나온 가족들도
있습니다.

{정수진/김선경/충남 천안/"휴가 기간 동안 바다도 보고 해수욕장 개장해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부산*경남 해수욕장 전면 개장 첫
주말을 맞아 궂은 날씨에도 여름바다를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오후부터 빗발이 강해지면서
경남 지역 해수욕장 17곳을 찾는 피서객들은 크게 줄었습니다.

기상청은 이달 중순까지는 장마전선의 영향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어,
뜨거운 여름 바다는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KNN 김민욱입니다.

김민욱 기자
  • 김민욱 기자
  • uk@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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