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가
오늘(7) 오후 4시간동안 전면파업을 실시합니다.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는
회사측의 구조조정안이 일방적이라며 철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오늘(7) 파업에는 노동자협의회 소속 5천 3백여명의 근로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협력업체의 작업은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삼성중공업 노협의 파업은
지난 2014년 이후 2년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