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설적인 스케이트보드 선수 “토니 호크”가 새로운 도전을 펼쳤습니다.
신이 지난 1999년, 엑스 게임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공중에서 두 바퀴 반을 회전하는 기술을 다시 시도한 겁니다.
하지만 쉽지 않죠.
고난도 묘기에 실패만 거듭합니다.
심기일전한 끝에 보드와 한 몸이 된 듯 이 기술을 한 번에 소화하는 토니 호크!
성공적으로 묘기를 마친뒤 아들을 꼭 끌어안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불굴의 의지로 “노장은 죽지 않는다.”라는 사실을 몸소 증명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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