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김해공항 확장안이
신공항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A380과 같은 대형 항공기의 이착륙에 필요한 길이 3.8KM짜리 새 활주로
2본이 필요하다고 정부에 공식 건의했습니다.
시는 또, 기존 활주로 2본 가운데
3.2KM인 주 활주로 길이를
3.8KM로 늘여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 이태훈 기자
- lth4101@knn.co.kr
부산시는 김해공항 확장안이
신공항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A380과 같은 대형 항공기의 이착륙에 필요한 길이 3.8KM짜리 새 활주로
2본이 필요하다고 정부에 공식 건의했습니다.
시는 또, 기존 활주로 2본 가운데
3.2KM인 주 활주로 길이를
3.8KM로 늘여줄 것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