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 우포늪에서 복원중인 따오기가 내년 10월이면 야생으로 방사될 예정입니다.
따오기 복원센터는 어제(19)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방문에 따오기 관람시설을 만들어 오는 9월 일반인에게 전격 공개하고 야생적응 훈련장을 만들어 내년 10월 우포늪 주변에 야생방사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남도는 지난 2008년 중국 후진타오 전 주석으로부터 따오기 한쌍을 기증받아 현재 백71마리까지 증식하는데 성공했습니다.

- 진재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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