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재 기자

이 민재

mash@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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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대만 남기는 가로수 가지치기, 언제까지?

뼈대만 남기는 가로수 가지치기, 언제까지?

[앵커] 가지가 모두 잘려 앙상하게 뼈대만 남은 가로수를 도심에서 보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보행자들은 과도한 가지치기 때문에 여름철 뙤약볕을 피할 그늘을 잃어버렸는데, 이런 가지치기는 나무의 생육에도 아주 나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이민재 기자가 취재했습...

달리던 SUV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달리던 SUV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17) 오전 7시 10분쯤 부산 강서구 죽동동의 한 자동차 전용도로를 달리던 SUV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운전자인 60대 A씨는 자력대피해 다치진 않았지만, 차량에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행 중이던 차...

롯데, 한화에 8-4 패배…NC, SSG에 8-7 승리

롯데, 한화에 8-4 패배…NC, SSG에 8-7 승리

어제(15) 열린 프로야구 경기에서 롯데는 한화에 패하고, NC는 SSG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대전에서 열린 경기에서 롯데는 5회초 한화 정은원에게 만루홈런을 허용하는 등 한화 타선을 막지 못하며 4대 8로 패했습니다. NC다이노스는 현재 리그 1위인 SSG랜더스와 가...

여야 지도부 ‘PK 표심잡기’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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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1 지방선거가 이제 보름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휴일인 오늘(15)은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와 민주당 윤호중 비대위원장이 각 후보들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 경남을 방문했습니다. 이민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경남의 국민의힘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한자리에...

음주운전 차량 전복사고…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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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 새벽 3시쯤 부산 사하구 신평동 을숙도대교 입구에서 명지 방면으로 달리던 승용차 1대가 도로 구조물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20대 남성 A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여성 2명은 인근을 지나던 차량 운전자들에게 구조됐습니다. ...

미성년자 성착취물 제작한 20대 남성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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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는 미성년자에게 신체 촬영을 요구하고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5년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월부터 SNS로 알게된 미성년 여성들에게 자신도 여성인 것처럼 속여 접근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