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김해시 좌곤리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발생 8시간만인 오늘 새벽 2시 30분쯤 꺼졌습니다. 불은 산림 3헥타르를 정도를 태웠지만 다행히 공장과 민가 반대 쪽으로 바람이 불어 인명과 시설물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대원 등 23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인 소방당국은 현재 헬기 5대를 투입해 잔불 정리...
등록일자 : 2022-05-27
집에 가던 여성을 폭행한 30대 남성이 사건 발생 사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진경찰서는 지난 22일 새벽, 부산 부전동의 한 오피스텔 입구에서 여성을 폭행한 A씨를 어제(25) 오후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나가던 여성이 자신에게 안 좋은 말을 한 줄 알고 뒤따라가 폭행했다고 진술...
등록일자 : 2022-05-26
어제(25) 오후 4시 반쯤 창원 마산합포구의 한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13살 A 양이 67살 B 씨가 몰던 SUV 차량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A 양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B 씨가 신호 위반를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B 씨를 입건해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25) 오후 1시쯤 부산시 수영구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 임시보행로에서 30 미터 정도의 펜스가 넘어지면서 지나가던 50대 A 씨가 깔려 중상을 입었습니다. A 씨 측은 현장에서 119 신고를 요청했지만 현장 직원들이 그대로 업고 병원으로 향하면서 부상이 커졌다며 시공사인 포스코 건설을 고소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포...
경남 사천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조직에서 현금 수거책 역할을 한 혐의로 30대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4월부터 한 달여 동안 부산, 울산, 경남 일대에서 은행직원을 가장해 대출을 해주겠다며 피해자 30여 명으로부터 현금 7억 3천만원 상당을 받아 보이스피싱 조직에 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오피스텔에서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로 30대 업주 2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9년부터 3년 동안 창원 상남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알선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다음달 말까지 성매매 특별단속을 벌일 계획입니다.
오늘(25) 오후 3시반 쯤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의 한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계단 정비 작업을 하던 50대 A 씨가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장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앵커] 경남 하동에서 새벽시간 음주운전을 하던 40대 남성이 경운기를 들이받고 현장에서 달아났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운기에는 고사리를 캐러 가던 부부가 타고 있었는데 남편은 숨지고 아내는 크게 다쳤습니다. 황보 람 기자입니다. [기자] 새벽 시간, 경남 하동군의 한 도로입니다. 경운기 한 대가 지나가더...
등록일자 : 2022-05-25
경남 남해경찰서는 지난 19일 60대 어머니를 숨지게 한 혐의로 30대 아들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4억원의 빚이 있었다는 점과 지난 1월과 지난 15일 A 씨 가족에게 교통사고와 주택 화재 등 사고가 잇딴 것의 관련성 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보이스피싱 사기행각을 벌인 혐의로 중국에 거점을 둔 3개 조직의 조직원 42명을 검거해 16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중국 칭다오 등에 사무실을 낸 뒤, 대출을 저금리로 바꿔주겠다고 속여 돈만 가로채는 수법으로 모두 370여명에게 33억 상당을 받아 가로챈 혐...
부산지검은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해 금융기관에서 수십억 원의 자영업자 지원 사업자금을 대출받은 혐의로 금융브로커 등 5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5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전직 금융인인 50대 A 씨 등은 지난 2019년 4월부터 허위로 발행한 2백억 원대 세금계산서를 제출해 금융기관을 속이는 수법으로 자영업자 지원 사...
경남 진주경찰서는 경찰관을 사칭해 보이스 피싱 현금 수거책의 현금을 가로챈 혐의로 30대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현금을 인출하는 보이스피싱 수거책에게 다가가 자신을 경찰관이라고 속인 뒤 금품을 받아챙기는 수법으로 2차례에 걸쳐 약 4천만원 상당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진경찰서는 집으로 가던 여성을 뒤따라가 무차별 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로 남성 A 씨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22일 새벽 5시쯤 부산 부전동의 한 오피스텔 1층 공동현관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던 여성을 폭행해 두피가 찢어지는 등의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고법 형사2부는 남자친구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대학생인 A씨는 2020년 10월부터 두달여 동안 같은 학교 학생인 20대 B씨와 동거하며, 둔기와 흉기 등을 이용해 B씨를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등록일자 : 2022-05-24
오늘(24) 낮 12시쯤 창원 성산구의 한 왕복 8차선 도로 사거리에서 좌회전을 하던 차량과 직진을 하던 차량 2대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1대가 뒤집혀 차량 운전자 1명이 다쳤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dded by KNN관리자
14524 Views0 Comments0 Likes1 주전
575 Views0 Comments0 Likes1 주전
755 Views0 Comments0 Likes1 주전
3034 Views0 Comments0 Likes2 주전
2194 Views0 Comments0 Likes2 주전
1156 Views0 Comments0 Likes2 주전
1030 Views0 Comments0 Likes2 주전
1173 Views0 Comments0 Likes2 주전
916 Views0 Comments0 Likes1 달전
2698 Views0 Comments0 Likes1 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