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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암 발생 증가
이영빈
입력 : 2013.06.06
조회수 : 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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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폭발 사고 이후 당시 18세 이하 인근 주민 중 암 발병자와 의심 환자가
지난 2월에 비해 뚜렷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도통신은 지난 2월 집계 당시
3명이었던 갑상선암 환자가 12명으로, 9명이나 늘었으며 암에 걸린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도 지난 2월 7명에서
8명이나 늘어난 15명으로
조사됐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당국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인근 갑상선암 검사 대상 주민 36만 명
가운데 이제까지 17만 4천 명을
검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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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빈 기자
zeuus79@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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