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도민체전도 무기한 연기
김동환
입력 : 2014.04.18
조회수 : 536
0
0
{앵커:이런 분위기 속에 경남도민체전도 결국 가을로 연기됐습니다.
이와함께 부산*경남의 축제와 행사들도 줄줄이 취소되고 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는 24일 개막을 앞두고 준비가 한창이던 경남도민체전이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경남도 체육회와 김해시는 긴급회의를 거쳐 도민체전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희생자를 기리고 생존자 구조를 기원하기 위해서입니다.
{김맹곤/김해시장}
한명이라도 더 구조자가 나왔으면 하는 시민들의 바램도 하나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희순/경남도민체전 자원봉사자}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와 실종자들의 생환을 기원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부산*경남의 축제와 행사들도 줄줄이 취소되거나 축소되고 있습니다.
다음주 부산 광안리 일대에서 예정됐던 수영어방축제는 무기한 연기됐고, 기장멸치축제는 공연행사를 취소하는 등 축소 진행됩니다.
경남에서도 해군 참모총장배 요트대회가 이미 취소됐고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와 양산 유채꽃 향연 축제의 모든 문화공연 행사가 취소됐습니다.
'지역축제와 행사들이 줄줄이 연기되거나 축소되는 가운데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바램은 커져가고 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이와함께 부산*경남의 축제와 행사들도 줄줄이 취소되고 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는 24일 개막을 앞두고 준비가 한창이던 경남도민체전이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경남도 체육회와 김해시는 긴급회의를 거쳐 도민체전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희생자를 기리고 생존자 구조를 기원하기 위해서입니다.
{김맹곤/김해시장}
한명이라도 더 구조자가 나왔으면 하는 시민들의 바램도 하나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희순/경남도민체전 자원봉사자}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와 실종자들의 생환을 기원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부산*경남의 축제와 행사들도 줄줄이 취소되거나 축소되고 있습니다.
다음주 부산 광안리 일대에서 예정됐던 수영어방축제는 무기한 연기됐고, 기장멸치축제는 공연행사를 취소하는 등 축소 진행됩니다.
경남에서도 해군 참모총장배 요트대회가 이미 취소됐고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와 양산 유채꽃 향연 축제의 모든 문화공연 행사가 취소됐습니다.
'지역축제와 행사들이 줄줄이 연기되거나 축소되는 가운데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바램은 커져가고 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김동환 기자
onair@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주먹구구 '지방보조금' 집행...전수 조사 나서나?2024.04.23
-
경상국립대 의대 증원 50%? 다른 대학들은?2024.04.23
-
2기 출범 앞둔 '자치경찰위원회' 인선 놓고 논란2024.04.23
-
50주년 창원국가산단, 대변신 예고2024.04.23
-
소상공인 폐업 역대 최고... 식당 폐업 1순위2024.04.22
-
세계 유일 UN기념공원, '문화원 거리' 시동2024.04.22
-
해운대 포장마차촌, 올 6월 행정대집행2024.04.22
-
도시*농촌 농협 상생, 농촌 위기 돌파 기대2024.04.22
-
중국산 재첩 국산 둔갑...지역 맛집 등 전국에 유통2024.04.18
-
사이버 도박장 운영자 잡고보니 중학생202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