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브리핑-김무성,전국*부산 동시 지휘
이오상
입력 : 2014.05.19
조회수 :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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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새누리당 대표자리를 노리고 있는
부산출신 김무성의원이
새누리당 중앙당과 부산시당의 선거를 동시에 지휘하게 됐습니다.
경남 야권에서도 도지사 후보 단일화 요구가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강해지고 있습니다.
정치브리핑 정기형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부산시당
공동선대위원장단에 김무성 김정훈
유기준 의원의 이름이 포함됐습니다.
특히 당대표직을 노리고 있는
김무성의원은
중앙당 총괄선대위원장직도 맡아
중앙당과 부산시당의 선거를
동시에 지휘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김무성 의원은 어제 열린
부산시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
야권 경남도지사 후보의 단일화
요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시민사회단체 대표들로 구성된
경남연석회의는
경남의 새누리당 일당 독점을
깨기 위해 김경수,강병기 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통합진보당 강병기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이
연대를 반대하는 데다 김 후보측의
공식 제안이 없다며 단일화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
경남도선관위가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도지사 후보와 도교육감 후보자들을
초청해 사전투표 체험행사를
가졌습니다.
선관위측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처음으로 전면 실시되는
사전투표제도에 대한 후보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부산출신 김무성의원이
새누리당 중앙당과 부산시당의 선거를 동시에 지휘하게 됐습니다.
경남 야권에서도 도지사 후보 단일화 요구가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강해지고 있습니다.
정치브리핑 정기형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부산시당
공동선대위원장단에 김무성 김정훈
유기준 의원의 이름이 포함됐습니다.
특히 당대표직을 노리고 있는
김무성의원은
중앙당 총괄선대위원장직도 맡아
중앙당과 부산시당의 선거를
동시에 지휘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김무성 의원은 어제 열린
부산시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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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경남도지사 후보의 단일화
요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시민사회단체 대표들로 구성된
경남연석회의는
경남의 새누리당 일당 독점을
깨기 위해 김경수,강병기 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통합진보당 강병기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이
연대를 반대하는 데다 김 후보측의
공식 제안이 없다며 단일화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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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졌습니다.
선관위측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처음으로 전면 실시되는
사전투표제도에 대한 후보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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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상 기자
lee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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