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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연평균 폭염 12.1일 열대야 6일 발생

성현숙 입력 : 2014.07.12
조회수 : 365
부산경남 울산에서 폭염은 한해평균 12.1일, 열대야는 6일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이 통계를 작성한 1973년이후 41년동안을 분석한 결과 낮최고 기온이 33도이상을 보인 폭염은 10년에 1.7일,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는 0.9일씩 늘었습니다.

폭염이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경남 합천으로 17.6일을 기록했으며, 밀양 17.2일, 창원 9.1일 등입니다.

부산과 통영은 폭염이 가장 적어 연평균 2.6일을 기록했습니다.

열대야는 창원이 16일로 가장 많고, 거창이 0.4일로 가장 적습니다.

특히 부산은 열대야가 연평균 13.8일 나타나는데, 2004년이후 최근 10년동안은 연평균 17.6일로 크게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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